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병원비보다 무서운 이송비? 75,000원 사설 구급차 대신 '이것'부터 확인하세요

by 머니몽 (MoneyMong) 2026. 3. 25.

1. 10km 이동에 75,000원, 이게 현실입니다.

어제 부모님을 모시고 병원에 가면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단 10km도 안 되는 거리를 이동하는데 사설 구급차 비용으로 75,000원을 지불했습니다. 비응급 상황이었지만 산소통이 필요하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선택지가 없더군요.
아버진 만성폐쇄성 폐질환으로 만성질환을 앓고 계시고 간간히 병세가 안 좋아지시면 119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집에서 병원으로 이송 되어 질땐 응급상황이라서 119를 이용하지만 집으로 돌아오실땐 응급차를 이용 할 수 없어서 사설 구급차를 이용하시는데 비용적인 부분이 만만치 않아서 알아보게 되었어요, 일반적인 환자가 아니다 보니 산소 유지가 반드시 필요, 요즘은 정부 정책도 많이 바뀌어서 많은 혜택을 주지만 만성 질환을 가지고 계시는 아버지 같이 꼭 필요한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환자들의 경제적인 부분은 아직 까지 미약한 부분에 아쉬움이 크더라고요, 제가 직접 겪어보니 취약계층의 힘듦을 다 말할 수 없어서 작게나마 제가 알아본 지원 등을 공유합니다.

정보가 없으면 몸도 고생하고 지갑도 빕니다. 저처럼 당황하지 마시라고 정부 지원 서비스를 정리해 드려요. 참고가 되시길 바라며
이게 과연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는 국가의 올바른 시스템일까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실 분들을 위해, 돈 아끼는 의료동행 서비스를 정리했습니다."

응급차의 종류
응급차의 종류

2. 사설 구급차 vs 정부 지원 서비스 가격비교

정부 지원 서비스는 사설 구급차의 10분의 1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리 알아두면 수십만 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구 분 사설 구급차 (비응급) 지자체 병원동행 서비스 장애인/교통약자 콜택시
기본요금 약 75,000원 ~ (산소 등 추가비) 시간당 5,000원 내외 기본 1,200원 ~ 1,500원
이용 대상 누구나 (유료) 60세 이상 또는 거동 불편자 장애인, 휠체어 이용 고령자
장점 즉시 이용 가능 의료장비 완비 보호자 역할 대행 저렴함 가장 저렴한 이동 수단
단 점 가격이 매우 비싸고 부당 요금 위험   예약 필수, 특수 장비 부족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음

 

3. 지갑을 지켜주는 '의료동행' 3단계 체크리스트

부모님 모시고 병원 가기 전, 이 순서대로 먼저 확인하세요. (저희 아버진 사용을 하지 못하시지만, 홀로 계시는 부 님이 계시다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1단계: 주소지 관할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문의

치매 환자나 중증 환자의 경우,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무료 이송 바우처가 있는지 확인이 최우선입니다.

 

2단계: '병원동행 서비스' 예약

서울시 '착한 동행', 경기도 '희망 돌봄' 등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호자가 없어도 안전하게 병원 진료를 도와줍니다.

 

3단계: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나눔 콜 등) 등록

휠체어를 타시는 부모님이라면 일반 택시 대신 지자체 콜택시를 이용하세요. 대중교통 요금 수준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안심동행서비스
안심동행서비스

4. 고령화 사회, '특수이송' 대책이 시급합니다.

직접 겪어보니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가 보였습니다. 거동이 불편해 산소통 하나 달았을 뿐인데, 10분 거리에 7~8만 원을 내야 하는 현실은 가혹합니다. 자식들과 멀리 살고 계시니 어떠한 일이 발생하면 바로 30분 내로 달려갈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만성질환자로 산소 유지가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이러한 호흡기질환 자들은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당장 의료기기가 없으면 숨을 쉬지도,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상황이라서 난감한 부분인데 손을 쓸 수 없다는 게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이동용 자가 호흡기는 준비가 돼어져 있지만 막상 응급상황이 발생한 시점에서는 사용의 효과가 떨어지다 보니 사용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항상 응급상황만 발생하는건 아닌데 조금 불편하여 병원을 가고 싶어도 이송 비용적인 부분 때문에 병원도 더 자주 다닐 수 없는 상황이라서 안타깝고 힘이 듭니다. 이러한 소외 계층의 환자들의 혜택은 더 세밀한 지원이 되 주길 바랍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정부는 단순한 인력 지원을 넘어, 특수 장비가 필요한 노인들을 위한 저렴한 공공 이송 수단을 대폭 확대해야 합니다. 18년 차 경단녀에서 1인 창업가로 변신 중인 저 '머니몽'이 이런 목소리를 계속 내겠습니다


소개 및 문의 · 개인정보처리방침 · 면책조항

© 2026 머니몽 리부트